전체 글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작 3D 프린터 챔버 Project - 3 지난 하드웨어 세팅에 이어서 이번엔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겠다.printer.cfg 파일을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하나씩 설정을 바꿔가며 각 모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했는데, 움직이긴커녕 모터에서 큰 소리만 나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혹시 모터 자체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Nema17 스텝모터를 연결해 보았더니, 그건 또 정상적으로 잘 동작했다. 이때서야 문제의 원인이 모터가 아니라 배선 쪽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프루사 MK3S는 일반적인 터치 센서를 쓰지 않고, 모터가 끝에 닿았을 때 부하가 커지면서 전류 변화가 생기는 것을 감지하는 센서리스 방식이다. 그래서 이에 맞는 설정을 해주고, 센서리스 점퍼 소켓도 보드에 연결해 주었다. 스텝모터는 4개의 선을 사용하는데, 1A·2A·1B.. 자작 3D 프린터 챔버 Project - 2 저번 챔버 설계에 이어서 다음 내용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종강을 하고 2주간 거의 학교에서 살다시피 하며 이것저것 했다. 먼저 챔버를 만들기 앞서 내 프린터에 나의 펌웨어를 올리고 싶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기존의 순정 펌웨어를 내리고 Klipper라는 커스텀 펌웨어를 올리는 과정을 여기에 적어보겠다. 기존의 Marlin 기반 Einsy Rambo 순정 보드를 제거하고, Klipper 기반의 Bigtreetech SKR Mini V3.0 보드로 교체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해서 기존의 순정보드보다 더욱 자유롭게 튜닝할수 있다고 한다. 기존 펌웨어보다 확장성이 좋고 추후 MMU라는 멀티컬러 튜닝을 할때도 필요하다고 한다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프린터 펌웨어를 접하게 되었다. 속도 튜닝이나 가속도 튜닝같.. 자작 3D 프린터 챔버 Project - 1 나는 Prusa의 3D 프린터를 중고로 구매했다.자랑을 좀 하자면, Prusa는 체코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어 사업화 한 브랜드이고,자작 오픈소스 프린터의 유행을 만든 대표적인 프린터이다. 펌웨어나 회로 등등 모든 것이 오픈소스로 공유되고, GPL 라이센스로 수정과 재배포가 모두 자유롭다.따라서 이를 개조하는 프로젝트 등등 레퍼런스가 매우 많다. 학교에서 주로 3D 프린터를 가동하다 보니, 현재의 출력 상황이나 베드 위에 무언가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그래서 Octoprint 라는 소프트웨어를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하여 원격으로 라즈베리파이에 접속해 프린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웹캠도 연결해서 실시간 출력 상황을 볼 수 있으니 편리하였다. 그러던 중, PLA가 아닌 ABS, TPU 등 다른 필.. [디지털 새싹 보조강사] 초등학생들과 즐거운 AI 교육 ‘디지털 새싹’이라는 사업을 학교에서 알게 되었다. 나는 초등학생들과 교육용 키트 ‘아이온’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실제로 아이들을 만나 함께 수업을 하면서 나 역시 배운 점이 많았고, 그걸 기록해 두고자 한다. 우선,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아이들이 정말 활발하다는 점이었다. 그동안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분위기여서 처음엔 신기하면서도 놀라웠다. 나도 어릴 땐 이렇게 활발했고, 선생님 질문에 거침없이 손을 들던 때가 있었겠지 하면서도, 남의 시선이나 생각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발표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똑똑하다는 걸 느꼈다. 수업 내용 중 역사와 관련된 부분이 있었는데, 내가 ‘엇, 뭐였지?’ 하.. ROS Noetic과 CAN 통신으로 DJI RS4 짐벌 제어하기 나는 대학교 연구실에서 CAN 통신을 통해 DJI사의 RS4 짐벌을 제어하는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다.DJI RS4 짐벌은 CAN 통신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데, 이제 부터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몇 개월 동안 해외 포럼을 찾아다니며 DJI 기술팀에 문의도 하고,마침내 짐벌 제어에 성공해 이렇게 글을 쓴다. 결정적인 도움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얻었다.https://ardupilot.org/copter/docs/common-djirs2-gimbal.html Ardupilot은 오픈소스 자율 비행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이다.따라서 드론이나 드론에 장착되는 센서나 엑추에이터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이다.드론에도 짐벌을 장착하여 여러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것에서 힌트를 얻었다.위의 포스트는 RS2에 대.. REST API와 Mobius를 활용한 차박-보조 플랫폼 개발 저번 글을 마치고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는데, 학기 중이라 바쁘기도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블로그 기록에 흥미가 떨어진것도 있다.이제부턴 깃허브와 티스토리를 통해 기록을 열심히 하겠다. 필자는 차박의 경험이 있다. 차박의 특성상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지나 관광지 보다는 한적한 항구나 숲 속에서 차박을 하는 경우가 많다.사람들에게서 벗어나려고 차박을 가기도 하니 말이다. 때문에 야심한 밤에 무언가 부족하거나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곤란하기 일쑤이다. 심지어 술까지 마신 상황이라면 차를 타고 어디를 갈수도 없고 참 곤란하다. 때문에 학부생들과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 라즈베리파이와 Mobius 서버를 사용하여 동작하는 차박 보조 플랫폼이다. 두대의 차량을 가지고 진.. TM4C123GH6PM으로 LED 제어하기! TM4C123GH6PM은 Texas Instruments사에서 제조한 ARM Cortex-M4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저전력과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EK-TM4C123GXL보드( 이하 개발보드)는 32bit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80MHz의 속도로 동작한다. 32bit 프로세서란 CPU가 한번에 32비트의 정보를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1 BYTE == 8bit 이므로, 한번에 4B의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다.80MHz는 마이크로컨트롤러의 클럭(Clock) 속도를 의미한다. 이는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인데, 80MHz의 의미는 초당 8000만개의 명령을 해석한다는 의미 이다. 체감이 안 될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이다! 또한 256KB의 플래시 메모리와 32KB.. [첫번째 프로젝트 Ep.1] 아두이노로 Stream Deck 만들기 ! 시험을 끝내고 나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업 시간에 배운 지식과 (대부분의) GPT의 지식을 이용하여 맥북과 아두이노 간의 시리얼 통신을 구현하였다. 시리얼 통신이란 아두이노같은 마이크로컨트롤러와 PC에서 주로 사용하는 통신방식인데,한 번에 1비트씩 전송하는 통신 방식으로, 이번 스트림덱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나는 파이썬을 이용해 아두이노가 보내는 시리얼 데이터를 읽어서 Mac에서 일련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였다.파이썬은 배운적이 없는 언어이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해보게 되었다.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는 말이지만 파이썬의 IDE중 하나인 PyCharm을 사용하였는데, PyCharm의 코드 자동완성 기술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마치 내가 작성하고 싶은 코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추.. 이전 1 2 다음